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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던하우스 브런치 그릇 세트 제대로 한상 차림 매장가서 보고 산 너무나 이쁜 브런치 그릇 세트. 모던하우스 표이다. 내 기억에는 만 몇천원했던것 같은데, 지금도 물론 팔고 있다. 저 정사각 접시는 일반적인 한식에는 그리 쓰임새가 없는 편인데, 저렇게 브런치로 차려먹을때는 꽤나 괜찮은 쓰임새가 많은 접시다. 그리고 저 자그만 소스 그릇에 남긴것은 크림소스다. 한눈에 봐도 알수 있는 바로 저탄고지 한상차림이었다. 지금 모던하우스 홈페이지에서 찾아보니 잠시 품절이네. 하지만, 또 다시 들어온다. 인기있는 아이템인지 자주 품절되고 자주 들어옵니다. 셋다 크기가 딱 좋고, 이뻐서 다시 한번 더 사고 싶긴 한데, 지금 더 머그컵 제외하고는 다 그대로 원형을 유지하고 있는 편이라서, 새로 한세트를 사기가 조금 아깝다. 저 커피잔은 엄마가 딱 좋아하시던 크기였는데.. 2020. 12. 2.
나의 첫 노트북 HP 17인치 HP 17-X004TU 나의 첫 노트북 HP 17인치 모니터의 베젤은 저렇게 까맣지만 다른 부분은 모두 하양하양이다. 나는 꼭 화이트 노트북을 사고 싶었다. 키보드까지 하야면 좋은데 그렇게 나오지가 않았다. 이것의 기본사양을 좀 살펴보고자 했으나, 워낙에 오래전이라 기억이 나지 않는다. 사진을 찍은 정보는 2017년도 3월이니, 이제 곧 4년이 다 되어간다. 내 뜨내기 시절에 크게 도움을 줬던 노트북이었다. 지금은 엄마의 고스톱 노트북이 되어버렸지만, 얼마전까지만 해도 유튜브도 보고 간단하게 블로그 글도 쓰고, 카페에 글도 남겼던 아주 귀한 노트북이었다. 메모리는 4G이고, 하드는 일반 노트북 하드라서 아주 많이 느렸지만, 지금도 쌩쌩하게 잘 돌아간다. 유튜브를 보거나 간단한 서핑은 지금도 가능하다. 그때도 50만원정도 샀던 .. 2020. 12. 2.
티코 미니 초코 밀크 초코 아이스크림? 티코 미니 초코 밀크 초코 아이스크림? 우연히 갤러리털이를 하는 중인데, 도대체 이 아이의 원 이름은 무엇인가?ㅋㅋ 티코는 확실한데, 다른 이름은 뭐지? 일단 밀크초코맛은 맞다만, ㅋㅋ 내가 내 손으로 아이스크림을 산다는 것은 그만큼 확실히 맛있다는 뜻이다. 나는 아주 특이한 아이라 아이스크림을 잘 먹지 않는다. 일단은 너무 달다. 그렇다고 전혀 안먹지는 않지만, 엄청나게 좋아해서 자주 사먹지는 않는다. 베스킨을 한두번 사먹어서 맛있다는 것을 알지만, 그 돈까지 들여서 그렇게 먹을만큼은 또 좋아하지는 않는 편이다. 그런데 우연히 친구집에 가서 저걸 하나 먹는데, 마트에서 파는 것 치고는 아주 맛있었다 싶더라. 그래서 이름을 다시 보니 티코 미니 아이스크림? 그래서 매번 마트가서 한번 사먹어야지..했는데,.. 2020. 12. 2.
잘 사용해왔던 데미지 케어 헤어팩, 미쟝센 이건 내가 써보고 너무 좋아서 정품을 산 것이었다. 미쟝센에서 나온 염색약으로 염색하던 차에 마지막에 헤어팩을 하라면서 조그만 샘플을 하나 써봤는데, 너무 너무 좋은 것이었다. 그래서 다음에 하나 사봐야겠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신기하게도 일반 마트에 없었다는 것. 그래서 계속 잊어버리고 살다가, 우연히 인터넷에서 화장품을 몇가지 사다가 찾아내게된 헤어팩이었다. 어차피 샘플을 써봐서 상품의 질에는 확실하게 아는 것이니, 두개 살까 하나 살까 막 고민하다가, 머리 숱도 별로 없고 그리 길지도 않은데 일단 하나만 샀다. 진짜 린스와는 다른 새로운 세상을 열어주는 제품이었다. 아마 나는 이때 처음으로 헤어팩을 써봤던 터라, 진짜 이것에 대한 정보는 거의 없었다. 어차피 유명한 헤어브랜드이므로 믿고 사도 될것이라.. 2020. 12. 2.